코로나를 손님처럼 대접하라(깊은샘 교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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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손님처럼 대접하라(깊은샘 교우에게)

코로나를 손님처럼 대접하라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이병욱 박사)가 다음과 같이 그의 책에서 말합니다.
“나는 암에 걸리면 강도를 몰아내는 것처럼 몽둥이를 들고 나갈 것이 아니라 불청객이지만 반기는 손님처럼 잘 대접하라고 한다. 암과 맞설 생각을 하지 말고, 암이 깃들어 있는 내 몸을 잘 돌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암도 언젠가는 떠날 것이다. 암은 손님처럼 왔다가 우리 몸에서 떠나는 병이다”

사랑하는 깊은샘 교회 동역자와 나눕니다.

코로나는 언젠가는 종식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그렇다면 사라질 코로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중심과 태도를 살피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일정기간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집 안에 손님이 있을 때는 자신과 가족의 행동을 조심하고 신경을 쓰듯이,
손님이 있어 유익(감사)한 것도 있지요.

따라서

1) 코로나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일상이, 예배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2) 다만 에너지가 많이 요구되지만, 그 에너지를 선용하여 훈련의 기간으로 삼읍시다.

3) 아직 가보지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잘 극복한다면,
다음에 유사한 상황에서는 이전보다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이길 수 있습니다.

4) 이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불어 이웃을 더 사랑할 수 있다면,
(물론 자신을 잘 돌보면서) 이보다 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딤후 1:7-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